[배곧 오마카세, 모미지] 배곧 오마카세 어디가지 고민된다면, 모미지

배곧에서 처음 갔던 오마카세, 바로 모미지!!
이때만 해도 배곧에 오마카세를 검색하면
모미지만 나올정도로
배곧에서는 가장 역사(?) 가 깊은 곳이 아닐까 싶다
(사실 배곧자체가 신도시로 떠오른지 얼마안되서..
역사..라고 하긴 뭐하지만 헤헤)

모미지의 풀코스

모미지 예약방법
네이버 지도에서 예약

가격 및 시간
런치없고
디너 18:30-20:30 : 9만원
심야 21:00~

주차
건물내에 주차가능 / 2시간 이상 무료

빠르게 보는 짧은 한마디
저렴한 가격, 좋은 퀄리티
코스가 길고 양이 많아 다른 오마카세에 비해
더 포만감이 크다

이날도 특별한 날에 방문 했던 오마카세❣️
배곧에 오마카세가 별로 없을 시절에 갔을 때라 그때는 당일 예약이 가능했다
하지만 지금은 당일 예약이 거의 불가능한거같다

6명-8명정도 앉을 수 있는 작은 오마카세

깔끔하게 같이 먹을 수 있는,
단무지가 오독오독 맛있다

먼저 6가지 정도 본 코스 들어가기 전
음식들이 나온다 아주 잘나오는편
시작을 알리는 차완무시부터
신선한 숙성회,
그리고 입가심을 위한 해초까지
가볍고 깔끔하게 시작하기 좋았다

그리고 회 코스
한조각씩 신선한 회가 나온다
(오래되서..기억이 잘안남 ㅠㅠ)
물비린내도 안나고 회맛이
고소하게 느껴진다
뭐가 뭔지는 기억이 안나지만...;
진짜 맛있게 먹었던 나의 찐 후기
(아래 참고참고)
https://blog.naver.com/alstjsml1/222902770559

모미지/ 배곧 오마카세 일번지

다음으로는 스시타임
코스가 꽤 길다보니 나는 너무 배불러서
중간에 사리(밥)을 조금만 해달라고 요청드렸다
역시나 장어와 고등어 봉초밥 나의 최애였고
고등어 봉초밥은 심지어 스시레이호(25만원/인당)보다 맛있다고.. 후기를 썼던적이 있었네?
아무튼
그만큼 맛있게 잘 먹은 모미지!

마지막은 튀김과 모밀로 깔끔히 끝내고
디저트까지 마무리했다

배곧에서 처음 간 오마카세! 아주아주 만족스러웠다
재방문의사 있는곳!!! 😊😊
이때 이후로 하나둘 오마카세가 생기고 있는 배곧!
도장깨기 해봐야지 히히

기념일이었던 이날, 모미지에서 좋은 시간 보냈다!


얼마전에 배곧에서 갔다온, 새로 생긴 신생 오마카세,
스시미사키와 비교를 원한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해보자!
https://minsunni.tistory.com/2

[배곧 오마카세, 스시미사키] 오마카세...감히 경기도1등이라 해본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