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소래포구 대방어, 해심수산] 대방어맛집을 찾는다면
얼마전에 갔다온 소래포구!
방어 철을 맞아 대방어를 먹으러 갔다
블로그, 인스타, 유투브 많이 검색해봤지만 11월 초에 갔을 때는 아직 많이 없더라
그래서 직접 찾아 나선 소래포구!


돌아다니다가 이 방어 하나 보고 들어가게 된 해심수산

빠르게 보는 짧은 한마디
주문한 회 이외에도 서비스 해산물이 잘나온다
대방어 물비린내 하나도 안나고 아주 꼬소하게 맛있다!!

해심수산에서 먹고싶은 해산물을 고르면 초장집을
연결해주는 시스템인거같다
우리는 대방어 중 (8만원) 을 시키고 2층 우정이네
양념집을 안내받았다
우정이네 양념집은 인당 3000원을 내고 음식을
먹을 수 있는 곳이다

사장님 서비스 많이 주세요~~ 하고 올라갔다
사실 둘이면 대방어 소자를 추천 받았지만,
배고픈 우리는 욕심부려 중자를 시켰고
결론은 남겼다는 후문~~~ 포장해갔다
대방어가 오기전 다양한 해산물이 나오기 시작했다!!

태어나서 처음 먹어보는 거 같은 생새우회! 움직여서
으 징그러워~😖
했지만 입에 들어가는 순간 너무 달고 신선해?
맛있어서 부족하지 모야~🤤❤️❤️

뒤이어 나온 서비스 산낙지 이것도 넘넘 맛있었다
참기름장은 기본으로 나오지 않아 달라고 해서
찍어 먹었다


그리고 나온!
오늘의 주인공 대방어

대방어 기름지니까~
진로 한잔 국룰이지~~
대방어에 진로먹으며 대화하니까 넘 행복해따...💕

대방어 중자
둘이 먹기 양이 많았다 결국 남겨서 포장했고
부위마다 맛이 다 다르고
신선하고 고소했다
방어 먹으러 가서 애매하게 좀 저렴하게 먹으면
진짜 실패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
여기는 진짜 찐 맛집!
고소하게 아주 맛있게 먹었다
오늘도 잘 먹고 잘 놀았다~